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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열매와 나뭇가지>, 35x40cm, 바이오 플라스틱(아이오타 카라기난 혼합물, 식용 색소), 열매와 나뭇가지, 말린 세모가시리, 2022 

<Red Berries and Branches>, 35x40cm, bio-plastics(iota carrageenan mixture, food coloring), red berries and branches, dried seaweed,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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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열매와 나뭇가지

2022, 바이오 플라스틱(아이오타 카라기난 혼합물, 식용색소), 열매, 나뭇가지, 말린 세모가시리, 35x40cm

이 작품은 죽은 열매와 마른 나뭇가지를 담은 바이오 플라스틱*이다. 작가는 한천 가루(우뭇가사리)

대신 푸딩이나 젤리에 쓰이는 아이오타 카라기난 가루로 혼합물을 만들었다. 말린 해조류와 식용 색소가 첨가된 작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바랜다. 작품은 습한 환경에서 말랑해지고 건조한 환경에서는 단단해지면서 모양이 비틀어지기도 한다.

* 바이오 플라스틱(Bio-Plasitcs): 썩어서 분해되며, 오랫동안 썩지 않는 플라스틱의 대체 물질이다.

                                                   작가는 세 가지 종류의 혼합물로 바이오 플라스틱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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